모 셋의 신작 커미션 프로젝트로, 퍼포먼스와 사진, 조각을 통해 몸짓을 집단적 표현의 언어로 확장하는 작업이다. 부산의 무용수들과 함께 진행한 워크숍을 바탕으로 발전한 이 프로젝트는 얼굴과 손의 몸짓을 조합한 108가지 동작을 중심으로 사진 설치, 조각 작품, 라이브 퍼포먼스의 형태로 선보인다. 남성, 여성, 퀴어 참여자들의 관점을 아우르며 신체성, 친밀감, 저항, 집단적 표현을 탐구하고, 작가와 그의 아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세대 간 전승과 공유된 경험을 조명한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의 커미션 작품, 2026
몬드리안 펀드 제작 지원